서울 동부지검 형사6부는 오늘 잠실 5단지 재개발조합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조합장 61살 권 모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권 씨가 재개발 정비업체들로부터 수천 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포착하고 회계장부 등을 압수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권 씨는 재개발 정비업체들로부터 관리업체로 선정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검찰은 권 씨가 재개발 정비업체들로부터 수천 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포착하고 회계장부 등을 압수해 분석하고 있습니다.
권 씨는 재개발 정비업체들로부터 관리업체로 선정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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