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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김민희 결별인정 “허위 유포 강경 대응”
입력 2014-09-24 17:30  | 수정 2014-09-24 21:1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조인성 김민희가 공개 열애 1년 6개월 만에 결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24일 결별 사실을 공식화 하는 한편, 일부 억측성 보도에 대한 강경한 입장을 취했다.
조인성‧김민희의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각자의 활동과 스케줄로 바쁜 일정을 보냈고 이전에 비해 관계가 소원해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결별하게 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언론에서 결별기사와 관련, 확인되지 않은 억측으로 허위사실 유포 및 확대 재생산시키고 있는 점에 대해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확인되지 않은 보도는 삼가해주시기 바라며 사실과 무관한 내용을 보도하는 매체에 대해서는 강경한 대응을 취할 예정이니 이후 신중한 보도 부탁드립니다”고 경고했다.
한편, 조인성과 김민희는 지난해 4월 데이트 사진이 포착 되면서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바 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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