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시리아와 요르단을 비롯한 이라크의 인접국들에게 자국으로 들어오려는 이라크 난민들을 계속 받아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반 총장은 제네바 유엔 유럽본부에서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실 주관으로 열리는 이라크 난민과 국내 난민 관련 국제회의 개막식에서 비디오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총장은 인접국들은 계속 문호를 열어 놓고 본국으로 어떠한 강제 송환도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견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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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은 제네바 유엔 유럽본부에서 유엔 난민고등판무관실 주관으로 열리는 이라크 난민과 국내 난민 관련 국제회의 개막식에서 비디오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총장은 인접국들은 계속 문호를 열어 놓고 본국으로 어떠한 강제 송환도 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견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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