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배우 유지태가 김상만 감독의 영화 ‘더 테너-리리코 스핀토(이하 ‘더 테너)로 중화권 3대 영화제 중 하나인 금마장에 공식 초청됐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4일 오후 MBN스타에 ‘더 테너 제작사로부터 유지태가 오는 11월6일 개막해 27일까지 22일간 열리는 제51회 금마장에 초청됐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유지태가 12월 방영예정인 KBS2 드라마 ‘힐러 촬영으로 인해 금마장 참석 여부는 미정이다”고 덧붙였다.
‘더 테너는 성악가 배재철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천재 테너가 가장 화려한 시절 목소리를 잃게 된 후 친구, 아내와 함께 역경을 딛고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유지태는 극중 성악가 배재철 역을 맡았다. 유지태 외에도 차예련, 이세야 유스케 등이 출연하고, ‘심야의 FM을 연출한 김상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더 테너는 오는 10월11일 일본에서 개봉을 확정 지었고, 국내에는 10월2일 개막하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부문에서 첫 선을 보인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24일 오후 MBN스타에 ‘더 테너 제작사로부터 유지태가 오는 11월6일 개막해 27일까지 22일간 열리는 제51회 금마장에 초청됐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유지태가 12월 방영예정인 KBS2 드라마 ‘힐러 촬영으로 인해 금마장 참석 여부는 미정이다”고 덧붙였다.
‘더 테너는 성악가 배재철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천재 테너가 가장 화려한 시절 목소리를 잃게 된 후 친구, 아내와 함께 역경을 딛고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유지태는 극중 성악가 배재철 역을 맡았다. 유지태 외에도 차예련, 이세야 유스케 등이 출연하고, ‘심야의 FM을 연출한 김상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더 테너는 오는 10월11일 일본에서 개봉을 확정 지었고, 국내에는 10월2일 개막하는 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부문에서 첫 선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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