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지난 6월 출산 후 활동을 재개한 가수 장윤정이 라디오 DJ로 기습적으로 나섰다.
출산으로 자리를 비운 개그우먼 정경미의 빈 자리를 채우게 된 것. 지난 22일부터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 스페셜 DJ로 활동하고 있다.
장윤정은 "출산 이후,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방송 말고는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가 처음"이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특히 방송 녹음 중 '정경미는 산후조리를 얼마나 해야 할까요?'라는 청취자 질문에 "20일은 짧다" "자리는 함부로 비우는 게 아니다"라며 출산 선배답게 여유 있는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MBC에 따르면 장윤정은 출산으로 자리를 비운 정경미를 대신해 25일부터 28일까지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psyon@mk.co.kr
지난 6월 출산 후 활동을 재개한 가수 장윤정이 라디오 DJ로 기습적으로 나섰다.
출산으로 자리를 비운 개그우먼 정경미의 빈 자리를 채우게 된 것. 지난 22일부터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 스페셜 DJ로 활동하고 있다.
장윤정은 "출산 이후,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방송 말고는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가 처음"이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특히 방송 녹음 중 '정경미는 산후조리를 얼마나 해야 할까요?'라는 청취자 질문에 "20일은 짧다" "자리는 함부로 비우는 게 아니다"라며 출산 선배답게 여유 있는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MBC에 따르면 장윤정은 출산으로 자리를 비운 정경미를 대신해 25일부터 28일까지 '박준형 정경미의 2시 만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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