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보령메디앙스, 오스트리아 유·아동 매트리스 `트라움랜드` 론칭
입력 2014-09-24 13:55  | 수정 2014-09-25 14:08

보령메디앙스가 오스트리아의 매트리스 브랜드 '트라움랜드'를 론칭한다고 24일 밝혔다.
보령메디앙스에 따르면 트라움랜드는 50여년 역사의 오스트리아 유·아동 전문 프리미엄 매트리스 브랜드다.
보령메디앙스는 사용연령층에 맞게 1~4세 전용인 트라움랜드의 프리미엄 라인 '모닝듀(MorningDew)'와 합리적 라인 '썬셋(Sunset)'은 비비하우스와 유아용품 멀티숍 맘스맘을 통해 공개한다. 신생아 전용라인 '소프트워시(Softwash)'는 타티네 쇼콜라 매장을 통해 별도로 선보인다.
세 제품은 통풍 시스템과 반영구적인 향균성, 물에 젖지 않는 매트리스 커버라는 트라움랜드의 특징이 반영됐다. 특히 수직 통기성으로 공기 순환이 빨라 아기가 자는 동안 편안한 수면을 돕고 테두리를 강화해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매트리스 커버는 수분방지 기능이 있어 물을 쏟거나 아이가 수면 중 배변실수를 해도 표면에서 걸러져 매트리스 내부에 대소변이 스며들지 않는다. 이 제품은 세탁도 가능해 진드기, 먼지 등으로부터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매트리스는 99.9%의 향균성이 증명된 소재를 사용해 수면 시 땀을 많이 흘리는 아이도 쾌적한 수면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전 제품은 여러 인증기관으로부터 다수의 친환경 품질 인증마크를 획득했으며 세계적으로 통일된 테스트 기준인 'Oeko-Tex Standard 100'의 기준에 의거해 1등급 인증마크를 받았다.
[매경닷컴 속보부 하정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