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mbn 06시 주요뉴스
입력 2007-04-18 05:27  | 수정 2007-04-18 08:41
▶ "총기 난사 용의자는 한국 유학생"
미 버지니아 공대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의 용의자는 한국 유학생인 조승희 씨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정부는 긴급회의를 열고 향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 "범행동기 치정"...교포 피해 우려
미 수사당국은 발견된 메모를 통해 이번 총기 사건의 동기는 치정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사건으로 우리 교포들의 테러 피해가 우려된다며 대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 인천,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 확정
인천이 인도 뉴델리를 압도적인 차이로 따돌리고 2014년 하계 아시안게임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 오늘 경협위..."핵 폐쇄통보 안받아"
남북은 오늘 평양에서 제13차 경협위 실무회의를 갖고 핵폐기와 쌀 지원 문제 등을 논의합니다. 미국은 북한으로부터 원자로 폐쇄를 통보받은 적이 없다며 공식 확인했습니다.

▶ 이 통일 "열차 시험운행 5월 합의"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mbn에 출연해 북한이 5월9일 남북열차시험 운행을 제의했다며 오늘부터 열리는 남북경협위에서 이같은 내용에 합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서울 목동 집값 두달새 3억 하락
종부세 과세를 앞두고 급매물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버블세븐 지역 중 하나인 서울 목동은 최근 두달새 매도호가가 최고 3억원이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공정위, 현대·기아차 독과점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현대자동차에 대해 독과점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권오승 공정위원장은 mbn의 뉴스현장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 남양·매일유업 '뒷거래' 제재
남양유업과 매일유업이 산부인과에 장기 저리로 돈을 빌려주면서 자사 분유를 독점 공급한 혐의로 공정위로부터 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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