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섬유패션산업의 상징적 랜드마크 건물인 ‘대구텍스타일Complex가 현재 96% 공정률을 보이며, 내년 4월 개관에 맞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섬유패션산업의 비즈니스허브 구축을 위한 랜드마크 확보와 섬유 제품의 공동 글로벌마케팅 지원을 위해 건립 중인 대구텍스타일Complex(DTC)은 총사업비 1200억원을 투입해 13,732㎡ 부지 위에 연면적 49,668㎡,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로 건립된다.
내년 1월 사업이 완료되면 수출을 지원하는 통합마케팅센터, 수출전문기업을 육성하는 트레이닝센터, 섬유패션산업의 과거·현재․미래를 보여 주는 섬유박물관 등이 입주해 21세기 선도하는 섬유패션산업의 새로운 랜드마크 건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 안철민 건설본부장은 대구의 섬유패션산업을 선도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DTC는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건물로 대구지역의 또 다른 복합 문화의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섬유패션산업의 비즈니스허브 구축을 위한 랜드마크 확보와 섬유 제품의 공동 글로벌마케팅 지원을 위해 건립 중인 대구텍스타일Complex(DTC)은 총사업비 1200억원을 투입해 13,732㎡ 부지 위에 연면적 49,668㎡,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로 건립된다.
내년 1월 사업이 완료되면 수출을 지원하는 통합마케팅센터, 수출전문기업을 육성하는 트레이닝센터, 섬유패션산업의 과거·현재․미래를 보여 주는 섬유박물관 등이 입주해 21세기 선도하는 섬유패션산업의 새로운 랜드마크 건물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구시 안철민 건설본부장은 대구의 섬유패션산업을 선도하는 구심점 역할을 하게 될 DTC는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진 아름다운 건물로 대구지역의 또 다른 복합 문화의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