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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클리어링에 돌아서는 커쇼, `나서고 싶지만 내일 등판이라` [MK포토]
입력 2014-09-24 12:09 
다저스의 매직 넘버는 여전히 ‘3. LA 다저스는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지었지만 지구 1위까지는 매직넘버 3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어제부터 시작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3연전 그 첫번째 경기는 패하고 말았다. 다저스는 최강 원투펀치 잭 그레인키와 클레이튼 커쇼를 앞세워 위닝시리즈를 거두겠다는 목표다.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와의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최소 2승 1패)만 가져간다면 지구 1위 확정이 된다.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무사에서 타석에 오른 다저스 푸이그가 샌프란시스코 범가너의 사구에 흥분했고, 이로인해 벤치클리어링이 일어났다. 내일 등판이 예정된 다저스 커쇼가 벤치클리어링에 합류 했다가 뒤돌아 빠져 나오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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