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배우 조진웅이 장진 감독을 맛집의 고수라 칭했다.
조진웅은 24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감독 장진) 제작보고회에서 맛집 투어하는 걸 좋아하는데 장진 감독님이 맛집의 고수다”고 밝혔다.
이에 장진 감독은 요즘 들어서 느끼는 게 영화가 보통 한 편을 찍으면 120씬 정도를 찍는다. 그러면 한 40군데의 장소를 간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한 10편을 찍으니 지도로 점 찍어보면 거의 다 가본 집이다. 일부러 뭔가 체계화를 시키지 않아도 기억이 남아있다. 그래서 촬영하면서 지역의 맛집을 갔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30년 동안 헤어졌다 극적으로 상봉한 두 형제가 30분 만에 사라진 엄마를 찾기 위해 전국을 누비며 잃어버렸던 형제애를 찾아가게 되는 유쾌하고 따뜻한 해피 코미디. 오는 10월23일 개봉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조진웅은 24일 오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우리는 형제입니다(감독 장진) 제작보고회에서 맛집 투어하는 걸 좋아하는데 장진 감독님이 맛집의 고수다”고 밝혔다.
이에 장진 감독은 요즘 들어서 느끼는 게 영화가 보통 한 편을 찍으면 120씬 정도를 찍는다. 그러면 한 40군데의 장소를 간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한 10편을 찍으니 지도로 점 찍어보면 거의 다 가본 집이다. 일부러 뭔가 체계화를 시키지 않아도 기억이 남아있다. 그래서 촬영하면서 지역의 맛집을 갔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30년 동안 헤어졌다 극적으로 상봉한 두 형제가 30분 만에 사라진 엄마를 찾기 위해 전국을 누비며 잃어버렸던 형제애를 찾아가게 되는 유쾌하고 따뜻한 해피 코미디. 오는 10월2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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