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사건의 용의자로 알려진 교포 학생 조승희 씨가 적어도 한달 전부터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보인다고 ABC방송이 사법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관리들은 범행에 사용된 총기 중 9㎜ 권총을 범인이 지난달 13일 산 것으로 드러났으며, 또다른 총기를 사려면 30일을 기다려야 하는 버지니아주 법률을 감안할 때 두번째 총기는 13일 이후에 산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관리들은 범인이 사용한 총기 두 자루 모두 버지니아주 안에서 산 것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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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들은 범행에 사용된 총기 중 9㎜ 권총을 범인이 지난달 13일 산 것으로 드러났으며, 또다른 총기를 사려면 30일을 기다려야 하는 버지니아주 법률을 감안할 때 두번째 총기는 13일 이후에 산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관리들은 범인이 사용한 총기 두 자루 모두 버지니아주 안에서 산 것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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