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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네스 카야, 영화 정보 프로그램 내레이션 맡는다
입력 2014-09-24 11: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에네스 카야가 영화 정보 프로그램 내레이션을 맡는다.
영화채널 스크린(SCREEN)은 오는 10월 10일부터 영화 정보 프로그램 ‘위클리 매거진: 영화의 발견(이하 영화의 발견)을 새롭게 선보인다.
에네스 카야는 최신 개봉작 중 독특하고 흥미로운 작품을 위주로 소개하는 ‘신작의 발견 코너에서 활약한다.
에네스 카야는 평소 영화에 대한 관심이 남달라 첫 녹음을 앞두고 매우 설렌다”면서 한국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영화정보 프로그램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채널 스크린 이충효 GM은 에네스 카야는 영화 ‘초능력자에서도 활약한 영화인이자 유창한 한국어 실력까지 겸비해 ‘영화의 발견 코너 ‘신작의 발견을 더욱 빛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영화취향을 지닌 시청자들의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영화정보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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