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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공항패션, 남들과 같은 옷 입는 것 원치 않는다”
입력 2014-09-24 10:56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안성은 기자] 배우 박해진이 공항 패션과 관련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23일 박해진은 서울 강남구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박해진은 평소 다양한 공항 패션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내왔다.

이에 그는 내가 체형이 이상해서 안 맞는 옷이 많다. 그래서 내 옷을 입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박해진은 남들과 같은 옷을 입는 것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스타일리스트와 상의한 후 내 옷을 주로 입는다”고 설명했다.

옷보다는 신발에 더 큰 신경을 쓴다고 밝힌 박해진은 이미 집에 신발이 포화 상태가 됐다.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좋아하는 물건에 대한 집착이 강한 편인데 지금은 신발인 것 같다. 아마 결혼 후 부인이 정리하라고 하면 하지 않겠냐”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10월4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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