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mbn 24시 주요뉴스
입력 2007-04-18 00:22  | 수정 2007-04-18 00:22
▶ 미 총격사건 범인은 한국인 조승희
미 버지니아 공대에서 오늘 새벽 발생한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의 범인은 한국 학생인 조승희씨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외교부는 이 시각 현재 긴급회의 열고 향후 파장에 대한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 인천, 2014년 아시안게임 유치 확정
인천이 인도 뉴델리를 따돌리고 2014년 하계 아시안게임 개최지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 1500억대 주가조작 제이유 연루
1500억원대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작전세력이 L사외에도 십여개 사의 주가를 조작한 정황을 잡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주가조작에 다단계판매업체인 제이유그룹 관계자들의 연루 의혹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서울 목동 집값 두달새 3억 하락
종합부동산세 부과를 앞두고 급매물이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버블세븐 지역중 하나인 서울 목동의 경우 최근 두달새 매도 호가가 최고 3억원이나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분유업체-산부인과 유착 적발
남양유업과 매일유업이 산부인과에 장기 저리로 돈을 빌려주면서 자사 분유를 독점 공급한 혐의로 공정위로부터 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습니다.

▶ 오토바이 10대 중 7대 무보험
오토바이 10대 중 7대는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고가 발생했을 때 피해보상 문제가 우려되는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 "'5월9일 열차시험운행' 합의할 것"
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mbn에 출연해 북한이 5월9일 남북열차시험 운행을 제의했다며 오늘부터 열리는 남북경협위에서 이같은 내용에 합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공정위, 현대차 '독과점 조사'
공정거래위원회가 현대자동차에 대해 독과점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권오승 공정위원장은 mbn의 뉴스현장에 출연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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