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계진, 아내 덕분에 알게 된 ‘방아쇠 증후근’은 무엇?
입력 2014-09-24 10:18 

이계진이 아내가 방아쇠 증후근에 걸렸다고 말했다.
이계진은 23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1인으로 도전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이계진은 5단계 문제로 "배우 임예진이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해 손가락 000 증후군을 앓았다고 고백해 화제다. 손가락 힘줄 등에 염증이 생겨 굽힐 때 '딱' 소리가 나며 통증을 동반하는 질병은 무엇인가"가 나오자 "여보 고마워. 내가 당신 덕분에 이 문제 정답을 알 것 같아"라고 말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우리 집사람이 일을 많이 해서 병원에 갔는데 방아쇠를 당길 때처럼 통증이 동반한다고 하더라"며 정답인 '방아쇠 증후군'을 정확히 설명해 정답을 맞췄다.
이날 방아쇠 증후군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아쇠 증후군, 대박이다" "방아쇠 증후군, 아내 덕분에 맞추셨다" "방아쇠 증후군, 요줌 많이 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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