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배우 박해진이 남다른 자기 관리법을 밝혔다.
23일 박해진은 서울 강남구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최근 피부과 진료를 받았다고 밝힌 박해진은 시술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평소에 관리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촬영이 없을 때면 나만의 스케줄 표를 짜놓는다. 피부과뿐 아니라 에스테틱, 두피, 마사지, 네일 케어 등을 모두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남자들이 잘 받지 않는 네일 케어를 받는 것과 관련해 손이 지저분하면 느낌이 좋지 않다. 여자들이 네일을 즐겨 받는 이유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해진은 패디큐어도 마찬가지다. 하이힐이나 발톱이 드러나는 신발을 신은 여성이 발톱 정리가 되어있지 않으면 내가 민망한 기분이 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10월 4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23일 박해진은 서울 강남구 한 음식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최근 피부과 진료를 받았다고 밝힌 박해진은 시술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서 평소에 관리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이야기했다. 그는 촬영이 없을 때면 나만의 스케줄 표를 짜놓는다. 피부과뿐 아니라 에스테틱, 두피, 마사지, 네일 케어 등을 모두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남자들이 잘 받지 않는 네일 케어를 받는 것과 관련해 손이 지저분하면 느낌이 좋지 않다. 여자들이 네일을 즐겨 받는 이유를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해진은 패디큐어도 마찬가지다. 하이힐이나 발톱이 드러나는 신발을 신은 여성이 발톱 정리가 되어있지 않으면 내가 민망한 기분이 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해진은 오는 10월 4일 첫방송되는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