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팝스타 제이슨 므라즈(Jason Mraz)가 다시 한 번 한국을 찾는다. 오는 11월 21일(대전무역전시관), 23일(대구엑스코컨벤션홀), 24·25일(서울세종문화회관) 그의 내한 공연이 확정됐다고 공연기획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가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올해 7월 발매된 그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예스!(YES!)' 발매를 기념하는 월드 투어 일환이다. 지난 8월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 싱가포르, 필리핀, 타이완 등 아시아 지역과 호주 공연으로 이어지고 있다. 제이슨 므라즈는 바쁜 투어 일정 가운데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히 총 4회 공연을 예정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주최 측은 "최적의 음향 시설을 갖춘 곳에서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는 어쿠스틱 공연으로 특별함을 더할 것"이라며 "므라즈의 오랜 음악적 동료이자 '예스' 앨범 작업에 참여한 바 있는 여성 포크록 밴드 레이닝 제인(Raining Jane)이 함께한다"고 전했다.
공연 티켓은 R석 14만3000원, S석 12만1000원, A석 9만9000원, B석 8만8000원이다. YES24(https://ticket.yes24.com/1544-6399), 인터파크(https://ticket.interpark.com/1544-1555), 라이브네이션코리아(www.livenation.kr) 예매처를 통해 9월 30일 오후 4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제이슨 므라즈의 내한 공연은 이번이 일곱 번째다. 앞서 여섯 차례 이루어진 내한 공연은 매번 매진됐다.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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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올해 7월 발매된 그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예스!(YES!)' 발매를 기념하는 월드 투어 일환이다. 지난 8월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 싱가포르, 필리핀, 타이완 등 아시아 지역과 호주 공연으로 이어지고 있다. 제이슨 므라즈는 바쁜 투어 일정 가운데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히 총 4회 공연을 예정했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주최 측은 "최적의 음향 시설을 갖춘 곳에서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호흡할 수 있는 어쿠스틱 공연으로 특별함을 더할 것"이라며 "므라즈의 오랜 음악적 동료이자 '예스' 앨범 작업에 참여한 바 있는 여성 포크록 밴드 레이닝 제인(Raining Jane)이 함께한다"고 전했다.
공연 티켓은 R석 14만3000원, S석 12만1000원, A석 9만9000원, B석 8만8000원이다. YES24(https://ticket.yes24.com/1544-6399), 인터파크(https://ticket.interpark.com/1544-1555), 라이브네이션코리아(www.livenation.kr) 예매처를 통해 9월 30일 오후 4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제이슨 므라즈의 내한 공연은 이번이 일곱 번째다. 앞서 여섯 차례 이루어진 내한 공연은 매번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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