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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변해가’, 이현도 범키 공동 작곡 ‘짙어진 감성’
입력 2014-09-24 09:2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트로이가 싱글 ‘변해가를 발표했다.
23일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변해가를 공개했다.
싱글 ‘변해가에는 타이틀 곡 ‘변해가 ‘Be Mine 총 2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 곡 ‘변해가는 듀스 이현도와 트로이의 리더 범키가 공동 작곡한 업템포 R&B 힙합곡이다. 오래된 연인들이 느끼는 권태기의 감정을 미디움 템포의 감각적인 비트 위에 범키의 보이스와 재웅 창우 칸토의 랩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곡이다.

수록곡 ‘Be Mine은 브랜뉴뮤직의 프로듀서 ASSBRASS가 작곡한 것으로 짙고 그루브한 비트 위에 트로이 멤버들의 진솔한 사랑 고백을 들을 수 있는 곡이다.
브랜뉴뮤직은 트로이가 첫 데뷔 싱글 ‘그린라이트와는 또 다른 비주얼과 음악으로 돌아왔다. 이들의 새 싱글 ‘변해가에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트로이 ‘변해가, 좋다” 트로이 ‘변해가, 무대 기대된다” 트로이 ‘변해가, 직접 작곡했구나” 트로이 ‘변해가, 대박이다” 트로이 ‘변해가, 가사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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