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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 `현진!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와야 해` [MK포토]
입력 2014-09-24 08:52  | 수정 2014-09-24 09:17
다저스의 매직 넘버는 여전히 ‘3. LA 다저스는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 지었지만 지구 1위까지는 매직넘버 3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어제부터 시작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3연전 그 첫번째 경기는 패하고 말았다. 다저스는 최강 원투펀치 잭 그레인키와 클레이튼 커쇼를 앞세워 위닝시리즈를 거두겠다는 목표다. 다저스는 샌프란시스코와의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최소 2승 1패)만 가져간다면 지구 1위 확정이 된다.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가 열리기 전, 류현진이 스탄 콘테 수석 트레이너가 지켜 보는 가운데 캐치볼을 소화했다. 옆에서 캐치볼을 하던 커쇼도 류현진의 상태가 궁금했는지 계속 지켜 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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