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의 멤버 소유가 어반자카파와 '틈'으로 돌아왔다.
소유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4일 0시 SNS에 소유와 그룹 어반자카파가 함께 촬영한 앨범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소유와 어반자카파(권순일, 박용인)가 가을 분위기 물씬 느껴지는 의상으로 묘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 남자와 손을 잡고서도 다른 이를 바라보는 콘셉트다.
2014년 최고의 신드롬으로 자리잡은 '썸'의 두 번째 이야기는 '틈'. '썸' 신드롬을 이끈 히트작곡가 김도훈 특유의 로맨틱한 멜로디에 요즘 젊은 세대들의 연애 방식을 그려 평범하고도 특별한 러브송을 완성했다. 또한 보컬리스트로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씨스타의 보컬 소유와 감성음악의 뉴 아이콘 어반자카파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로맨틱한 합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으로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씨스타 소유와 어반자카파의 입맞춤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타쉽 엑스의 콜라보레이션 '틈'은 오는 26일 정오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