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밀의문’, 2회 만에 월화극 1위 우뚝 ‘역시’
입력 2014-09-24 08:27 

'비밀의 문'이 방영 2회 만에 단숨에 월화극 1위를 차지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2회는 9.7%의 전국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방송분(8.8%)보다 0.9%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이날 '비밀의 문'에서는 신흥복(서준영)의 죽음으로 영조(한석규)와 김택(김창완)이 맹의를 지키기 위해 한 배를 타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앞으로 아들인 이선(이제훈)과의 대립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연애의 발견'은 7.6%, MBC '야경꾼일지'는 9.5%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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