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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김유정 충고 “사건에서 손 떼라, 위험할 수 있다”
입력 2014-09-24 08:05 
김민종
김민종 김유정 향한 충고

김민종이 김유정에게 충고해 화제다.

‘비밀의 문 김민종이 사건에서 물러나라고 김유정에게 충고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은 신흥복(서준영 분)의 죽음에 관심을 드러내는 서지담(김유정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지담은 신흥복의 살인 사건에 관심을 드러냈고, 결국 사람들에게 쫓기는 신세까지 된다.

그러나 나철주(김민종 분)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하게 된 서지담은 사건에서 손 떼라. 위험할 수도 있다”는 그의 충고에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서지담은 오히려 나는 유일한 목격자다. 위험하지 않은 사건이 있는가”라고 용감하게 말해 눈길을 모았다.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했던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했던 사도세자의 부자간의 갈등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민종 김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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