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 월드] UFO 흔적? 호주 해변가 정체불명 물체
입력 2014-09-24 07:30  | 수정 2014-09-24 08:51
<생방송 중 욕설한 뒤사직한 여기자>

알래스카의 한 지역방송에 여기자가 출연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욕설을 내뱉더니 화면 밖으로 나가버리네요?

당황한 앵커는 기자의 발언을 사과했지만,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하는데요.

여기자는 자유를 위해 헌신하려면 기자직을 그만둬야겠다며 먼저 마리화나의 합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네요.


<결승선을 코앞에 두고‥클래식카 전복>

순식간에 결승선을 통과한 스포츠카들.

그런데 피니시 라인을 코앞에 두고 차 한 대가 전복되고 맙니다.

클래식카인 1955년형 쉐보레가 어마어마한 속력을 견디지 못한 걸로 보이는데요.

미국 콜로라도에서 열린 자동차경주대회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차는 처참하게 부서졌지만, 다행히 운전자는 별다른 부상은 없어 보이는데요.

정말 천만다행이네요.




녹색 실타래가 엉켜 있는 듯한 원형 물체.

이게 도대체 뭘까요.

호주 시드니의 해변에서 수천 개가 발견된 정체불명 미스터리한 물체입니다.

실제로 외계인을 다룬 영화 속에서 이와 비슷한 외계 알이 등장하기도 했다는데요.

정말 UFO가 남긴 외계 흔적일까요?

학자들은 특이한 형태의 녹조류일 가능성이 크다고 하는데요.

미스터리한 이 원형 물체가 무엇이던 간에 수천 개를 보니 으스스하긴 하네요.


<미국 일리노이‥세계 최장 60미터 소시지>

사람들이 쭉 늘어서 있고 앞에 긴 줄 같은 것이 있네요.

불에 굽고 있는 것 같은데요.

바로 소시지입니다.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한 마을의 200년 역사를 기념하며 만들어진 건데요.

길이가 무려 60미터로 기존 기네스 기록도 가뿐히 경신했다고 합니다.

다 먹는 것도 일이었겠네요.


<레몬과 사투 벌이는 고양이>

‘이게 뭘까? 아, 시큼해, 이게 도대체 뭐지?

레몬 주변을 서성이는 고양이.

쉽사리 다가서지 못하죠.

뭐가 그리 겁나는지 조심스레 건드리는데요.

‘에이 모르겠다. 잠이나 자자.

아예 드러눕기도 합니다. 정말 귀여운데요.

고양이가 레몬을 맛보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시큼한 향을 싫어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 고양이가 사납게 접근할 때 레몬즙을 바르면 효과가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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