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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노민우 재촬영 “노출없이 수위 높은 베드신 찍어” 관심 집중
입력 2014-09-24 00:35 
박시연 노민우 재촬영
박시연 노민우 재촬영 이유 알고보니 ‘밋밋해서

박시연 노민우 재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박시연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최고의 결혼 제작보고회에서 노민우와의 베드신을 촬영 둘째 날 진행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처음 만난 데다가 너무 앞뒤 관계없이 베드신을 찍으니 노출이 있는데도 밋밋했다”며 결국 재촬영을 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재촬영 때는 친분이 쌓여서 노출이 없어도 수위가 높아 보였다. 결국 PD가 ‘이 부분은 잘릴 것 같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본 방송에서 베드신은 어떻에 표현됐을지 관심이 쏠리는 대목이다.

박시연은 극 중 전직 스타 앵커 차기영 역을 맡았다. 차기영은 스스로 비혼모(결혼은 하지 않고 아이를 낳아 기르는 여자)의 삶을 선택하는 인물로 박시연의 데뷔 이래 가장 강렬한 변신에 도전하게 된다.

한편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에 의해 미혼모가 된 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박시연,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 정애연, 조은지, 걸스데이 소진, 송영규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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