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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드디어 중국 꺾었다` [MK포토]
입력 2014-09-23 19:18 
23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한국과 중국의 결승전 경기가 열렸다.
펜싱 여자 대표팀은 김지연(26,익산시청), 이라진(24,인천광역시중구청), 황선아(25,양구군청), 윤지수(21·동의대)가 출전해 금메달에 따냈다.
김지연이 마지막 공격을 성공 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체육관)=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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