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유도' '김성연
유도 단체전에서 아시안게임 최초의 2관왕이 나올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유도는 2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남·녀 단체전을 끝으로 일정을 마감합니다. 개인전 14개 체급(남녀 각 7체급)에서 모두 금메달의 주인공이 가려진 가운데 이번 대회부터 신설된 단체전이 마지막 금메달의 주인공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단체전은 이번 대회에 처음 도입된 종목입니다. 단체전에는 5체급에서 1명씩 선수가 출전해 5판 3선승제로 승부를 가립니다.
각 팀은 후보 2명을 포함해 총 7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추첨을 통해 대결 순서가 정해지기 때문에 누가 가장 먼저 나서는지가 승패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강세인 체급으로 첫 경기에 나설 경우 기선 제압에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남자 유도는 간판 김재범(81㎏)이 대회 2관왕에 나섭니다. 방귀만(73㎏), 최광현(66㎏), 곽동한(90㎏), 김성민(100㎏ 이상) 등이 출전했습니다. 후보 선수로는 윤태호(66㎏), 이규원(90㎏)이 대기했습니다.
여자는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건 정다운(63㎏)과 김성연(70㎏)이 2관왕을 노립니다.단체전에 해당 체급이 없는 정경미를 제외한 선수들은 단체전에서 우승하면 아시안게임 최초의 2관왕을 차지하게 됩니다.
'아시안게임' '유도' '김성연'
유도 단체전에서 아시안게임 최초의 2관왕이 나올지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유도는 23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남·녀 단체전을 끝으로 일정을 마감합니다. 개인전 14개 체급(남녀 각 7체급)에서 모두 금메달의 주인공이 가려진 가운데 이번 대회부터 신설된 단체전이 마지막 금메달의 주인공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단체전은 이번 대회에 처음 도입된 종목입니다. 단체전에는 5체급에서 1명씩 선수가 출전해 5판 3선승제로 승부를 가립니다.
각 팀은 후보 2명을 포함해 총 7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추첨을 통해 대결 순서가 정해지기 때문에 누가 가장 먼저 나서는지가 승패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강세인 체급으로 첫 경기에 나설 경우 기선 제압에 성공할 수도 있습니다.
남자 유도는 간판 김재범(81㎏)이 대회 2관왕에 나섭니다. 방귀만(73㎏), 최광현(66㎏), 곽동한(90㎏), 김성민(100㎏ 이상) 등이 출전했습니다. 후보 선수로는 윤태호(66㎏), 이규원(90㎏)이 대기했습니다.
여자는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건 정다운(63㎏)과 김성연(70㎏)이 2관왕을 노립니다.단체전에 해당 체급이 없는 정경미를 제외한 선수들은 단체전에서 우승하면 아시안게임 최초의 2관왕을 차지하게 됩니다.
'아시안게임' '유도' '김성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