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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4’ 지연 “中 팬들과 소통 위해 중국어 배우고 있다”
입력 2014-09-23 16:55 
사진=곽혜미 기자
[MBN스타 안성은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이 MC로서 ‘더 쇼4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SBS프리즘타워에서는 ‘더 쇼 시즌4(이하 ‘더 쇼4)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MC를 맡은 지연을 비롯해 그룹 티아라, 비에이비(BAP), 방탄소년단이 함께했다.

지연은 ‘더 쇼4에서 MC를 맡아 혜리와 함께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에 지연은 ‘더 쇼4가 생방송으로 한국과 중국에서 전파를 탄다. 때문에 중국팬들과 원활한 소통을 하기 위해 중국어를 배우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지연은 티아라 활동을 위해 중국에 갈 때면 한류의 위상을 느낀다. MC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더 쇼4는 대한민국 최초로 한국과 중국에서 공동 제작되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28일 오후 8시 첫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v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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