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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 출신 지훈, ‘청담동 스캔들’ OST 참여…호소력 짙은 목소리 ‘관심집중’
입력 2014-09-23 16:14 
Mnet ‘보이스 코리아 시즌1 출신 지훈(본명 김지훈)이 ‘청담동스캔들 OST에 참여했다.
2013년 3월 데뷔 싱글 ‘내게 온다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지훈은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SBS 화제의 아침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OST ‘너만 생각나를 발매한다.
‘너만 생각나는 장서준(이중문), 은현수(최정윤)의 테마곡으로써 장서준의 애틋한 마음을 잘 표현한 곡이다. 지훈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음원 공개 전부터 화제가 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지훈은 ‘보이스 코리아 활동 당시 전직 국어교사로 큰 화제가 됐으며, 보컬 트레이너 및 실용음악과 전임 보컬 교수 등 화려한 경력으로 주목 받은 바 있다. 그는 화제의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OST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 이번 OST 발매와 함께 앞으로 다양한 곡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겠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청담동 스캔들(김지은 극본, 정효 연출)은 부와 명성의 상징인 청담동의 비밀스러운 욕망과 상류사회의 추악한 스캔들을 다룬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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