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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준영 스타제국, 논란 하루 만에 종결 “갈등 원만히 해결”
입력 2014-09-23 12:13 
문준영 스타제국
문준영 스타제국, 하룻밤 사이 극적 화해?

문준영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 비판으로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문준영이 하루 만에 입장을 철회했다.

22일 문준영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하루 동안 물의를 일으켜 정말 죄송하다. 조금 전 대표님과 대화를 마쳤고 저의 진심이 전해져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해소되었다. 저의 진심에 귀를 기울이고 배려해주신 저희 대표님께도 정말 감사함을 표한다”고 사과했다.

이어 저랑 사장님만 집안 싸움한 꼴이네요. 다른 기획사들은 더 심할 수도 있을 거라는 거. 제가 아는데 넘어가는 거는 저희사장님 혼자 남은 게 싫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문준영은 다른 연예인분들을 위해서라도 계속 질책하겠다. 차라리 저처럼 싸움 구경시키고 같은 편이 되어서 지켜줄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제 제국의아이들이 스타제국과 신주학 대표님 지키겠다”고 밝혔다.

스타제국 역시 이날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 미리 관심을 갖고 대화를 했어야 하나 서로 오랫동안 함께 지내오다 보니 당연히 알아줄 것이라는 안일한 마음이 오해를 더 키운 것 같습니다”라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더 의기투합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앞서 문준영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피 같은 돈 다 어디로 갔습니까”라며 수익 분배에 대해 소속사를 비판하는 글을 제기한 바 있다.

문준티영 스타제국, 문준영 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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