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식지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될 정도로 희귀어종인 열목어의 인공부화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성공했습니다.
강원도 삼척시 내수면개발사업소는 지난 2003년부터 열목어 인공부화 기술개발에 나선 결과, 올해 4만7천여개의 알에서 3만여 마리의 어린 고기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시 내수면개발사업소는 이번 인공부화에 성공한 어린 고기 2만마리를 전국 서식지에 방류하기로 하는 등 열목어 자원복원에 본격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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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삼척시 내수면개발사업소는 지난 2003년부터 열목어 인공부화 기술개발에 나선 결과, 올해 4만7천여개의 알에서 3만여 마리의 어린 고기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삼척시 내수면개발사업소는 이번 인공부화에 성공한 어린 고기 2만마리를 전국 서식지에 방류하기로 하는 등 열목어 자원복원에 본격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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