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연애의 발견 정유미가 미워했던 구남친 문정혁과의 사랑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는 한여름(정유미 분)은 남하진(성준 분)과 남이섬으로 여행을 갔다가, 그곳에 워크숍을 온 강태하(문정혁 분) 일행과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의 모닥불 퀴즈경품잔치에 합류하게 된 여름은 태하와의 과거를 연상시키는 문제를 맞히며 그와 사랑했던 아름다웠던 시간을 떠올렸다.
태하는 4주년 기념일에도 야근을 하고 있는 여름을 위해 라디오에 그녀가 좋아했던 노래를 신청하고 ‘오직 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앵두나무로 만든 커플반지를 나누며 영원한 사랑을 꿈꿨다. 두 사람은 흑산도의 유명한 느티나무 연리지를 함께 보러가자며 연리지 같은 사랑을 약속하기도 했다.
태하의 진짜 이별 선언 뒤 하진과의 여행 중에 사랑했던 기억을 떠올리고 잠들지 못한 여름은 밤 산책을 하다 태하와 마주쳤다. 그는 잘 좀 지내면 안 되냐. 니 인생 잘 살면 됐지, 왜 찾아 오냐. 그렇게 자꾸 나를 찾아오면 내가 너를 기다리게 된다”며 그만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며 주저앉았다.
이별 후폭풍을 겪고 있는 태하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았던 여름은 태하와의 기억으로 아파했다. 더군다나 하진은 태하 앞에서 울고 있는 여름을 목격하고 이상한 낌새를 느낀 상황으로 절정에 오른 삼각연애 이야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연애의 발견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는 한여름(정유미 분)은 남하진(성준 분)과 남이섬으로 여행을 갔다가, 그곳에 워크숍을 온 강태하(문정혁 분) 일행과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의 모닥불 퀴즈경품잔치에 합류하게 된 여름은 태하와의 과거를 연상시키는 문제를 맞히며 그와 사랑했던 아름다웠던 시간을 떠올렸다.
태하는 4주년 기념일에도 야근을 하고 있는 여름을 위해 라디오에 그녀가 좋아했던 노래를 신청하고 ‘오직 한 사랑이라는 꽃말을 가진 앵두나무로 만든 커플반지를 나누며 영원한 사랑을 꿈꿨다. 두 사람은 흑산도의 유명한 느티나무 연리지를 함께 보러가자며 연리지 같은 사랑을 약속하기도 했다.
태하의 진짜 이별 선언 뒤 하진과의 여행 중에 사랑했던 기억을 떠올리고 잠들지 못한 여름은 밤 산책을 하다 태하와 마주쳤다. 그는 잘 좀 지내면 안 되냐. 니 인생 잘 살면 됐지, 왜 찾아 오냐. 그렇게 자꾸 나를 찾아오면 내가 너를 기다리게 된다”며 그만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며 주저앉았다.
이별 후폭풍을 겪고 있는 태하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았던 여름은 태하와의 기억으로 아파했다. 더군다나 하진은 태하 앞에서 울고 있는 여름을 목격하고 이상한 낌새를 느낀 상황으로 절정에 오른 삼각연애 이야기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연애의 발견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