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내일(18일)부터 평양에서 열리는 제13차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에서 2·13합의의 조속한 이행을 북측에 촉구하는 한편 쌀 차관과 열차시험운행 문제 등을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김중태 통일부남북경협본부장은 내일(18일)부터 21일까지 경협위 개최 사실을 공식 확인한 뒤 2·13합의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하는 우리측의 입장을 북측에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담의 대변인을 맡은 김 본부장은 그러나 북측에 전달할 우리측 입장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중태 통일부남북경협본부장은 내일(18일)부터 21일까지 경협위 개최 사실을 공식 확인한 뒤 2·13합의의 조속한 이행을 촉구하는 우리측의 입장을 북측에 전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회담의 대변인을 맡은 김 본부장은 그러나 북측에 전달할 우리측 입장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