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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별밤’ 임시 DJ 나들이 “가을밤 따뜻하게 할 것”
입력 2014-09-23 10: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가수 로이킴이 ‘별이 빛나는 밤에 임시 DJ를 맡는다.
로이킴은 오는 29일부터 10월 5일까지 일주일 동안 MBC의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 ‘별이 빛나는 밤에의 임시 DJ를 맡는다. 오는 10월 초 정규 2집 발매를 앞두고 깜짝 DJ 나들이에 나서게 된 것.
금주부터 2주간 휴가로 자리를 비운 윤하를 대신해 이번 주 허경환에 이어 다음 주 일주일간 별밤지기로 오후 10~12시를 책임질 예정이다.
로이킴은 지난 2013년 ‘로이킴 정준영의 친한 친구 이후 1년여 만에 라디오 마이크를 다시 잡게 됐다. ‘별밤의 방송 시간이 심야 시간대인 만큼 로이킴 만의 위트와 편안함으로 작년과는 또 다른 감성을 발휘하겠다는 계획이다.

로이킴은 라디오 DJ는 늘 하고싶은 일이다. ‘별이 빛나는 밤에의 임시 DJ를 맡게 되어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쁘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쌀쌀한 가을밤을 따뜻하게 해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로이킴은 오는 10월 초 정규 2집 앨범 출시를 비롯해 10월부터 11월까지 서울 대구 대전 부산 창원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단독 콘서트 ‘2014 ROYKIM LIVE TOUR-HOME을 개최하며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로이킴 ‘별이 빛나는 밤에, 기대된다” 로이킴 ‘별이 빛나는 밤에, 심야랑 잘 어울려” 로이킴 ‘별이 빛나는 밤에, 오랜만이다” 로이킴 ‘별이 빛나는 밤에, 들어야겠다” 로이킴 ‘별이 빛나는 밤에,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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