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는 4월 임시국회에서 핵심 개혁법안들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입법노력을 강화해 달라고 국무위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한 총리는 국무회의에서 대선일정을 감안할 때 4월 임시국회가 참여정부의 개혁법안을 처리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며 이같이 당부했다고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지난주 국회 교섭단체 대표들이 국민연금법, 사학법, 로스쿨법 등 주요법안 처리에 최대한 노력하기로 합의한 만큼 입법여건은 어느 정도 성숙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총리는 국무회의에서 대선일정을 감안할 때 4월 임시국회가 참여정부의 개혁법안을 처리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기회라며 이같이 당부했다고 김창호 국정홍보처장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지난주 국회 교섭단체 대표들이 국민연금법, 사학법, 로스쿨법 등 주요법안 처리에 최대한 노력하기로 합의한 만큼 입법여건은 어느 정도 성숙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