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MVP후보 커쇼, `급기야 내야수에 도전?` [MK포토]
입력 2014-09-23 09:59  | 수정 2014-09-23 10:01
‘매직 넘버 3 LA 다저스는 현재 89승 67패 승률 0.571를 기록 중이다. 23일(이하 한국시각)부터 시작되는 지구 2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84승 71패)와의 3연전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LA 다저스는 이미 포스트시즌 진출은 확정지었지만 지구 1위까지는 매직 넘버 3이 남아 있는 상황. 샌프란시스코와의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최소 2승 1패)만 가져간다면 지구 1위 확정이 된다.

23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다. 경기가 열리기 전, 다저스 류현진이 캐치볼을 하며 몸상태를 확인했다. 류현진의 동료 커쇼가 타자들의 타격 훈련이 이루어지는 동안 내야수비를 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