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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시크릿 호텔’ 유인나, 진이한 전부인 정체 들킬까 ‘노심초사’
입력 2014-09-22 23:21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유인나가 직원이 자신을 알아볼까 노심초사했다. 사진=마이 시크릿 호텔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유인나가 직원이 자신을 알아볼까 노심초사했다.

22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서 남상효(유인나 분)는 자신을 구해영(진이한 분)의 전 부인으로 알고 있는 직원 때문에 놀랐다.

이날 나란히 벤치에 앉은 상효와 조성겸(남궁민 분). 이들의 앞에 한 직원이 등장해 성겸에게 다정하게 인사를 한다.

성겸은 이 직원에게 여자친구라며 상효는 소개하려 한다. 상효가 고개를 돌리려는 순간, 알고 보니 자신이 해영과 부부였음을 알고 있는 직원인 걸 깨닫고 민망함에 고개를 돌린다.

이를 알 리 없는 성겸은 계속해서 인사 시키려 하지만, 상효는 절대 고개를 들지 않고 정체가 들킬까봐 당황했다.

‘마이 시크릿 호텔은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에서 새신랑과 예식 지배인으로 7년 만에 재회하게 된 전 부부 상효와 해영의 꼬일 대로 꼬인 웨딩작전과 전대미문의 살인사건을 그린 킬링 로맨스를 그렸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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