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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서준영, 김강현에 맹의 전달…사건 시작
입력 2014-09-22 23:13 
사진=비밀의문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비밀의 문 서준영이 맹의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신흥복(서준영 분)은 자신이 숨겨뒀던 맹의를 들고 서둘러 궁으로 향한다.

맹의는 김택(김창완 분)에게는 무기이지만 영조(한석규 분)에게는 독이 될 수 있는 문서. 이에 영조는 과거 승정원을 불태우며 맹의를 함께 없애고자 했다.

그러나 맹의는 신흥복의 품에 있었다. 이에 신흥복은 서둘러 궁으로 향하지만 선위 중인 영조로 인해 그는 이선(이제훈 분)을 만날 수 없었다. 이에 장내관(김강현 분)에게 서둘러 맹의를 전달한 후 궁을 빠져 나간다.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했던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했던 사도세자의 부자간의 갈등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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