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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정일우, 김상궁 귀합으로 죽음과 비리 인식
입력 2014-09-22 23:06 
‘야경꾼일지’에서 정일우가 귀합(귀신을 몸 안으로 받아들이는 일)했다. 사진=야경꾼일지 캡처
[MBN스타 여수정 기자] ‘야경꾼일지에서 정일우가 귀합(귀신을 몸 안으로 받아들이는 일)했다.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에서 이린(정일우 분)은 김상궁의 죽음과 왜 귀신이 됐는지를 알기 위해 귀합을 진행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이린은 귀신이 된 김상궁을 발견한다. 특히 김상궁은 이린을 위협하려 했고, 그 순간 도하(고성희 분)가 그녀를 잡으며 위기에서 벗어난다.

그러나 이린은 도하에게 김상궁을 놔줄 것을 제안하며 귀합을 시도하려 한다. 이에 도하는 당황하고, 무석(유노윤호 분)은 절대 김상궁을 잡고있는 줄을 놓지말라”고 당부한다.

무석의 당부에도 도하는 끈을 놓고 이린의 귀합을 돕는다. 김상궁과 귀합한 이린은 그 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그녀의 죽음과 비리 등을 경험하게 됐다.

‘야경꾼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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