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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이제훈, 세책 도중 발각…김유정 도움 받았다
입력 2014-09-22 22:20 
사진=비밀의문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비밀의 문 이제훈이 세책에 나섰다.

22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에서 이선(이제훈 분)은 신흥복(서준영 분)과 함께 저자로 나간다.

이는 돈을 주고 책을 빌려 보는 일인 세책을 하기 위한 선택. 그러나 세책통을 손에 쥔 채 머뭇거리던 이선으로 인해 두 사람은 위험에 처한다.

이 때 지담(김유정 분)이 두 사람 앞에 나타난다. 그는 이선을 향해 손짓으로 세책통을 넘기라고 하지만 이선은 이를 알아듣지 못한다. 결국 지담은 자신이 직접 세책통을 빼앗아 들고 서둘러 도망을 치기 시작한다.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했던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했던 사도세자 부자간의 갈등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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