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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모델협회, 홍콩 PRIMO와 파트너 계약…‘페이스 오브 홍콩 위한 노력’
입력 2014-09-22 21:43 
사진=한국모델협회
[MBN스타 여수정 기자] (사)한국모델협회가 홍콩 PRIMO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

한국모델협회는 아시아 모델계와 함께 진행하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face of Hongkong의 진행을 위해 홍콩 PRIMO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맺어 화제다.

이 날 계약식에는 양의식 회장을 비롯해 PRIMO Gary Lau, 임주완 부회장, 장혜원 이사, 이지효 국제협력이사가 참석했다.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face of Hongkong은 9월부터 홍콩 전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모델은 내년 한국에서 진행하는 아시아뉴스타모델선발대회-face of ASIA 홍콩 대표로 참가한다.

홍콩 전 지역을 아우르는 이번 대회에는 현지 및 국내방송, 언론뿐 만 아니라 한국 제품 및 브랜드의 중국 마케팅 플랫폼으로 기업들이 현장 프로모션, 현지 기사, 방송 노출, 협찬사상 제정 등 모델을 통한 다양한 현지 마케팅을 진행 할 예정이다.

한국모델협회는 내년 10회째를 맞이하는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을 위해 많은 노력과 준비를 하고 있다. 아시아 행사로서의 공신력을 위해 전문가들로 구성된 모델 랭킹 사이트를 통하여 최고의 모델들을 선정 할 계획이다.

face of Asia에는 홍콩, 몽골,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 중국, 대만, 인도, 미얀마, 한국, 일본, 카자흐스탄, 키르키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도 참가 한다.

한편, 한국모델협회는 6월 몽골을 기점으로 아시아뉴스타모델콘테스트와 , 아시아 美 페스티발, 아시아모델상시상식으로 이어지는 Asia Model Festival의 대장정을 진행 중이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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