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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노 고스케의 축하 받는 박태환 [MK포토]
입력 2014-09-22 21:08 
ㅍ22일 인천 박태환수영장에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계영 800m 결선이 열렸다.
남자 계영 800m 결승서 3위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3번 레인을 배정받은 한국은 일본, 중국, 싱가포르, 대만, 마카오, 인도, 홍콩과 레이스를 펼쳤다. 남기웅(동아대)-양준혁(서울대)-정정수(서귀포시청)-박태환이 차례로 입수했다.
박태환과 일본 하기노 고스케가 시상대에서 서로 축하를 해주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박태환수영장)=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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