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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금연 시도자 82% 실패
입력 2007-04-17 13:52  | 수정 2007-04-17 13:52
올해초 금연을 시도한 흡연자의 82%가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이 새해를 맞아 금연을 시도한 흡연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달말 현재 금연에 성공한 사람은 18%에 그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금연 실패 이유는 '흡연 욕구를 참지 못해서'가 52%로 가장 많았으며, 잦은 술자리나 회식 등 '주변 환경의 협조 부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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