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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6’으로 이름 알린 ‘포스트맨’ 새 둥지 찾았다
입력 2014-09-22 19:27 
사진 :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지승훈 인턴기자]
가수 포스트맨이 최근 우분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을 하면서 새로운 음악 인생을 꿈꾸고 있다.
우분트엔터테인먼트는 포스트맨이 과거 함께 동고동락한 매니저가 차린 회사로써 포스트맨을 잊지않고 받아준 것이다.
포스트맨의 새 회사명 ‘우분트는 아프리카 반투족 언어로 ‘네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뜻을 갖고 있다. 우분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회사 이름처럼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가족같이 함께 길을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트맨은 2010년 싱글 ‘다른 여자에게 눈길도 가네요로 데뷔했다. 특히 이들이 지난해 1월 발표한 ‘신촌을 못가는 최근 ‘슈퍼스타K6 3차 예선에서 임형우가 불러 재조명을 받았다.

새 시작을 앞둔 포스트맨은 오는 10월 새로운 싱글로 음악 팬들을 만날 예정.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포스트맨 기대하고 있을게요” ‘포스트맨 노래 너무 좋아” ‘포스트맨 잘 되라고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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