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강윤지 기자]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동반 금메달을 노리는 남녀 핸드볼 대표팀이 예선서 순항을 이어갔다.
남자 대표팀은 22일 선학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D조 예선서 대만을 27-14로 꺾고 3전 전승,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남자 대표팀은 A조 2위인 사우디아라비아, B조 1위인 이란, C조 2위(미정)와 한 조를 이루게 됐다.
A조의 여자 대표팀 역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여자 대표팀은 태국을 49-6으로 크게 이겼다. 지난 20일에 이어 연승을 달리며 조 1위로 올라섰다. 여자 대표팀은 24일 오후 중국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chqkqk@maekyung.com]
남자 대표팀은 22일 선학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D조 예선서 대만을 27-14로 꺾고 3전 전승, 조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남자 대표팀은 A조 2위인 사우디아라비아, B조 1위인 이란, C조 2위(미정)와 한 조를 이루게 됐다.
A조의 여자 대표팀 역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여자 대표팀은 태국을 49-6으로 크게 이겼다. 지난 20일에 이어 연승을 달리며 조 1위로 올라섰다. 여자 대표팀은 24일 오후 중국과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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