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은혜 '뉴스&이슈' 앵커로 성공적 복귀 "시청자와 호흡하겠다"
입력 2014-09-22 17:28  | 수정 2014-09-22 19:13
사진=MBN


MBC 앵커 출신으로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던 김은혜 씨가 MBN '뉴스&이슈'를 통해 전격 컴백했습니다.

김은혜 씨는 22일 '뉴스&이슈' 새로운 진행자로 투입돼 색다른 시사 토크를 선보였습니다.

'뉴스&이슈'는 김은혜 씨의 진정성 있는 시각과 함께 고정 패널들이 각각의 코너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함께하며 심층적인 분석으로 시청자와 이슈를 연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슈에 대한 새로운 관전 포인트를 제시해 여타 시사 토크 프로그램과 차별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김 앵커는 "다양한 방송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의견은 물론 자유로운 형식의 대담·토론을 선보여 생생한 정치계 뒷이야기들을 가감 없이 전해 시청자와 호흡하는 프로그램 제작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첫 방송을 마친 소감을 전했습니다.

스타기자 출신 김은혜 씨가 약 6년 반 만에 선택한 '뉴스&이슈'는 평일 오후 4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되는 시사 토크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가장 뜨거운 국내외 이슈와 인물을 다루는 것은 물론, 사회 전반의 문제를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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