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남상미가 선배 차태현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보였다.
남상미는 22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다소 오글거리고 낯간지러운 멘트도 오라버니(차태현)가 귀엽게 잘 소화해줬다. 오라버니 덕분에 설득력 있게 잘 전달된 것 같다”며 영화 속 상대 배우 차태현에 대한 칭찬으로 입을 열었다.
이어 정말 편했다. 오라버니의 가장 큰 매력이 편안함이다. 상대로 하여금 불편하지 않게 하면서도 친근하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다. 그래서 대중의 사랑을 받는 것 같다. 오라버니와 첫 만남 당시에도 대선배임에도 ‘오라버니 소리에 허허허 웃어줬다”며 보통 배우들은 상대 배우를 처음 만날 때는 경계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오라버니에게서는 경계심을 전혀 안 느꼈다. 단 둘이 리딩을 해도 어색한 분위기 없이 정말 너무 편했다”고 설명해 훈훈함을 안겼다.
또한 남상미는 ‘슬로우 비디오에 오라버니 특유의 유쾌, 코믹, 발랄한 부분이 없어도 나 영화를 보는 내내 정말 너무 좋았다”고 차태현을 향한 칭찬을 이어갔다.
한편, 남상미는 영화 ‘슬로우 비디오에서 여장부(차태현 분)의 첫사랑을 닮은 그녀 수미 역을 맡았다. 영화는 남들이 못 보는 찰나의 순간까지 보는 동체시력의 소유자 여장부가 대한민국 CCTV 관제센터의 에이스가 돼, 화면 속 주인공들을 향해 펼치는 수상한 미션을 담은 작품이다. 오는 10월2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남상미는 22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다소 오글거리고 낯간지러운 멘트도 오라버니(차태현)가 귀엽게 잘 소화해줬다. 오라버니 덕분에 설득력 있게 잘 전달된 것 같다”며 영화 속 상대 배우 차태현에 대한 칭찬으로 입을 열었다.
이어 정말 편했다. 오라버니의 가장 큰 매력이 편안함이다. 상대로 하여금 불편하지 않게 하면서도 친근하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다. 그래서 대중의 사랑을 받는 것 같다. 오라버니와 첫 만남 당시에도 대선배임에도 ‘오라버니 소리에 허허허 웃어줬다”며 보통 배우들은 상대 배우를 처음 만날 때는 경계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오라버니에게서는 경계심을 전혀 안 느꼈다. 단 둘이 리딩을 해도 어색한 분위기 없이 정말 너무 편했다”고 설명해 훈훈함을 안겼다.
또한 남상미는 ‘슬로우 비디오에 오라버니 특유의 유쾌, 코믹, 발랄한 부분이 없어도 나 영화를 보는 내내 정말 너무 좋았다”고 차태현을 향한 칭찬을 이어갔다.
한편, 남상미는 영화 ‘슬로우 비디오에서 여장부(차태현 분)의 첫사랑을 닮은 그녀 수미 역을 맡았다. 영화는 남들이 못 보는 찰나의 순간까지 보는 동체시력의 소유자 여장부가 대한민국 CCTV 관제센터의 에이스가 돼, 화면 속 주인공들을 향해 펼치는 수상한 미션을 담은 작품이다. 오는 10월2일 개봉.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