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1박2일’ 김기봉 “섭외, 당황했지만 좋은 추억이었다”
입력 2014-09-22 17:06 

배우 김기방이 자신의 SNS를 통해 '1박 2일-쩔친특집'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김기방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박 2일' 제작진이 주신 액자선물!! 섭외과정에서 당황?은 했지만, 인성이랑 태현형님 그리고 같이 1박 했던 멤버분들과 스탭분들 좋은 추억 만들어줘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1박 2일-쩔친특집' 촬영 현장에서 함박웃음을 보이고 있는 조인성, 김기방, 차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의 다정다감한 모습과 훈훈한 비주얼이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지난 21일 방송된 KBS-2TV '1박 2일-쩔친특집'에서는 배우 김기방과 조인성은 차태현의 절친으로 등장해 솔직담백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기방은 지난 2005년 영화 '잠복근무'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아이돌 그룹의 매니저 유상봉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