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이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를 ‘UN 평화 사절로 임명했다.
2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N 평화 사절 임명식에서 반기문 UN사무총장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디카프리오는 또한 23일 국제 정상회담에서 기후이변 문제에 대해 연설을 할 예정이다. 그는 UN 평화 사절로 임명된 것에 대해 인류가 직면한 환경 문제를 전하는 것에 큰 도덕적 의무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카프리오는 지난 1998년 재단을 설립해 기후 환경 운동가로 다양한 환경보호 운동에 참여해왔다. 이를 인정받아 평화사절로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UN 평화 사절 임명식에서 반기문 UN사무총장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디카프리오는 또한 23일 국제 정상회담에서 기후이변 문제에 대해 연설을 할 예정이다. 그는 UN 평화 사절로 임명된 것에 대해 인류가 직면한 환경 문제를 전하는 것에 큰 도덕적 의무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디카프리오는 지난 1998년 재단을 설립해 기후 환경 운동가로 다양한 환경보호 운동에 참여해왔다. 이를 인정받아 평화사절로 임명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출처 : WENN 멀티비츠 (Copyright ⓒ 멀티비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