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장외주식 주간시황] IPO주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바람타고 12.50% 상승세
입력 2014-09-22 16:24 
9월 셋째 주 장외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10.58p(1.23%) 내린 870.01p로 5주 연속 하락 이후 상승세로 돌아섰다.
IPO(기업공개)심사 청구 종목으로 생명공학 핵심 바이오소재인 펩타이드 전문업체 펩트론은 2.67% 올라 1만5150원이며 한방 의약품 개발 제조업체 휴메딕스도 2.67% 오른 3만6500원이며 영와 비디오물 및 방송프로그램 배급업체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역시 1만9750원으로 3.95% 상승했다.
반면 타이어 금형 및 제조 설비업체 세화이이엠씨는 6.45% 내린 1만4500원이며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업체 안트로젠도 2.38% 내려 2만500원, 항체치료제 개발업체 알테오젠도 2만5750원으로 소폭 하락했다.
오는 24일 코스닥 상장을 위해 공모를 앞두고 있는 모바일 게임 쿠키런” 서비스기업 데브시스터즈는 12.50% 올라 7만6500원이고, 평판디스플레이 제조용 기계 제조업체 영우디에스프는 8만50원으로 7.47% 내렸다.

전기차 충전기 전문기업 시그넷시스템은 3450원에서 4300원으로 24.64% 상승해 주간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주간 하락률이 높은 기업으로는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노바렉스가 1만1000원에서 9750원으로 11.36% 하락했으며 롯데홈쇼핑(-10%), 프로셀테라퓨틱스(-10%), 파인텍(-8.7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의약 및 바이오 관련 주로는 루게릭병 치료제 연구 개발업체 코아스템은 1.49% 올라 1만200원이며 보툴렉스 제조업체 휴젤도 5.88% 오른 9만원이이며 조직공학 및 재생의학 제품 개발업체 엠씨티티바이오도 3.70% 올라 8400원에 거래됐다.
치과용 임플란트 제조업체 덴티움도 4.58% 오른 1만6000원이며 동종업체 메가젠임플란트도 2.90% 올라 3550원이며 신약 개발 전문업체 선바이오 역시 7450원으로 8.76% 상승했다.
하지만 맞춤형 산업용 효소 생산기업 제노포커스는 2.75% 내려 8850원이며 혈장. 혈청 체외 진단용 시스템 개발업체 바디텍메드도 3.71% 내린 2만9850원, 인체 단백질 개발업체 씨트리 역시 1.69% 하락한 8750원으로 밀려났다.
카카오톡 서비스업체 카카오는 2.13% 내려 23만원이며 현대자동차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 현대엠엔소프트도 2.67% 내린 3만6500원이며 전업카드사 현대카드도 1만1650원으로 4.51% 하락했다.
SI(시스템통합)업체 LGCNS는 8.57% 오른 3만8000원이며 토목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도 10.41% 상승한 61만원을 기록했으며 증권담보대출 및 증권관련 예금수탁 등 서비스기업 한국증권금융도 1만1950원으로 3.91% 상승했다.
그 밖의 하락 종목으로는 현대캐피탈, 픽셀플러스, 육일씨엔에스, 아스트, 티맥스소프트, 스마트로 등이다.
한편 현대다이모스, 피케이밸브, 카페베네, 동부메탈, 포시에스, 케이사인 등은 상승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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