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신청사에서 첫 간부회의…이전 준비 점검
입력 2014-09-22 15:35 
경상북도는 안동시 풍천면의 도청 신청사 건설 현장에서 처음으로 김관용 도지사 주재로 간부회의를 열었습니다.
김 지사는 실·국별 도청이전 준비상황을 보고받고, 안동시와 예천군의 이전준비 지원상황 등을 점검했습니다.
신청사는 지난달 말 82%의 공정률 보이고 있으며 오는 2027년까지 전체 면적 1만여 제곱미터의 도청 이전 신도시를 3단계로 나눠 개발합니다.

[ 심우영 기자 / simwy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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